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리터 폰 레프 (문단 편집) === 제2차 세계 대전 === || [[파일:external/media.liveauctiongroup.net/14049567_1.jpg|width=100%]] || ||▲ 그도 [[룬트슈테트]]처럼 자신만의 칼라장을 부착한[* 룬트슈테트는 보병 쪽 칼라장(백색)을 달았고 레프는 참모장교/포병쪽 칼라장(적색)을 달았다.]군복을 입기 즐겼다. || 2차 세계대전 초기의 [[폴란드 침공]] 당시 레프의 C집단군은 서부전선의 연합군에 대해 숫적으론 열세였지만 연합군은 공격해오지 않았다. 1940년 5월에 시작된 [[프랑스 침공|황색 작전]]에서 레프의 C집단군은 개전 후 처음으로 공세에 나서 [[마지노 선]]을 돌파했다. 프랑스가 항복한 후 7월 19일에는 많은 장군들과 함께 원수 반열에 오른 레프는 이 해 가을 [[독소전쟁]]의 준비를 위해 프랑스에서 [[드레스덴]]으로 전환배치되어 1941년 초에 북부집단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. 6월 22일에 [[바르바로사 작전]]이 개시되자 레프의 북부집단군은 [[발트 해]] 연안의 해안도시들을 공략하면서 [[레닌그라드]]로 진격했다. 그러나 [[겨울]]이 되자 북부집단군 지휘하의 장갑군이 [[모스크바]] 공략을 위해 중앙군 집단으로 차출되면서 레닌그라드의 대대적인 공략은 불가능해졌다. 결국 북부집단군은 레닌그라드를 포위하고 도시에 억류된 [[소련군]]과 민간인이 '''아사하도록''' 내버려두는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다. 이 작전을 처음 수행했던 당사자인 레프는 도중에 히틀러의 전횡과 나치에 의한 야만적인 학살에 회의감을 느껴 직접 히틀러에게 자신을 북부집단군 사령관에서 [[사표|해임시켜달라는 건의서]]를 제출했고, 이것이 받아들여져 1942년 1월 16일 사령관에서 해임되어 총통예비령에 의해 이후 다시는 군무를 보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